‘학폭’ 박경 품었다… 블락비 내년 완전체 컴백 기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학폭’ 박경 품었다… 블락비 내년 완전체 컴백 기대

이데일리 2024-09-07 11:15:45 신고

3줄요약
박경(사진=KBS2 ‘더 시즌즈’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학교 폭력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가수 박경이 ‘더 시즌즈’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6일 지코의 이름을 건 뮤직 토크쇼 KBS2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가 막을 내렸다. 지코는 올 4월부터 박재범, 최정훈, 악뮤(AKMU), 이효리의 바통을 이어받아 ‘더 시즌즈’의 다섯 번째 MC로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마지막 게스트로는 그룹 블락비가 출연했다. 블락비는 대표곡인 ‘허’(HER) 무대를 펼치며 여전한 악동미를 발산했다. 지코는 “잠깐인 것 같았던 7년이란 시간이 지났다”며 모처럼 선보인 블랙비 무대에 남다른 감흥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박경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2022년 학교 폭력 인정 후 한동안 자숙에 들어갔던 박경은 “오늘의 무대가 너무나도 감사하고 꿈꿔왔다”며 “멤버들이 품어줘서 고맙다. 앞으로는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겠다”고 말하며 눈물을 훔쳤다.

블락비 완전체 컴백도 예고됐다. 피오는 “내년에 컴백 한 번 해보겠다”고 깜짝 발언을 하자, 지코는 “지들끼리 정하는 게 어딨냐”고 당황했다. 그러자 지코는 “상의되지 않았지만 기대 많이 해달라”라고 말해 완전체 컴백을 기대케 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