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가 9일부터 10월 26일까지 7주간 전국에 있는 BMW 및 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닥터 BMW 위크’ 및 ‘MINI 홈커밍 위크’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진 여름이 지나고 장거리 운행이 많아지는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세밀한 자동차 점검으로 언제나 최상의 차량 상태로 안전하고 편안하게 운행하도록 마련했다. My BMW나 MINI 앱으로 이용 가능한 ‘서비스 라이브(Service Live)’를 통해 내 차의 정비 현황을 원격으로 확인할 수 있다. 추가적인 정비가 필요한 경우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 가능하다.
순수전기차의 경우 지금까지 판매된 모든 모델이 대상이다. 지난달 27일부터 시작한 전기차 특별 안전점검을 통해 고전압 배터리와 냉각 시스템, 고전압 셀모듈 등의 육안 점검 및 고장 코드 조회 등을 진행하며, 타이어와 냉각수 상태 등도 추가로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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