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은 자가에 현금이 많다, 재벌 남사친이 나에게.." 홍수아, 중국 출연료 언급하며 깜짝 발언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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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자가에 현금이 많다, 재벌 남사친이 나에게.." 홍수아, 중국 출연료 언급하며 깜짝 발언 화제

뉴스클립 2024-09-05 11:34: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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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홍수아 인스타그램 제공 

배우 홍수아가 중국에서의 활동과 자산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홍수아, 노민우, 솔비가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홍수아, "집은 자가다.. 현금이 많아"

이날 이상민은 "죄송하다. 저희가 몰라봤다"라며 "중국에서 200억 대작인 중국 정통 사극 여주인공을 한국 여배우 최초로 됐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홍수아는 "캐스팅과 계약도 완료, 계약금도 받았지만 촬영은 아직"라며 "상황이 좋아질 때까지 기다리고 있다. 엄청난 대작에 캐스팅돼서 기분이 좋다"라고 전했다.

한국보다 중국의 출연료가 10배 이상 높다는 말에 김준호는 "지금 집 화장실이 몇 개냐"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탁재훈은 "통장에 얼마 정도 있냐"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이를 들은 홍수아는 "집은 자가다"라며 "저는 현금이 많다"라고 재력을 뽐내자 이상민은 “탁재훈 전화 오면 받지 마라”라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이어 이상민은 “중국 재벌이 홍수아가 너무 예뻐 결혼 플러팅을 했다던데”라고 말하자 홍수아는 “정말 친한 친구인데 재벌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홍수아는 "장난으로 던진 말, 같이 밥 먹는데 '너 나랑 결혼하면 나의 세계는 너의 것이야'라고 하더라. 장난이지만 드라마 대사같이 말이 멋있었다. 기분이 좋았다”라고 전했다.

그러자 솔비는 “그 세계가 재벌 아니냐”라고 놀라워하며 "마음에 드니 친구를 하는 거 아니냐”라고 묻자 홍수아는 “그런데 정말 제 스타일이 아니었다”라고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홍수아, “중국은 저한테 너무 고마운 나라다" 

사진=유튜브 채널 ‘낰낰’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낰낰’에서는 게스트로 배우 홍수아가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인 가운데, 중국 진출로 성공한 일에 대해 “중국이라는 나라는 저한테는 너무 고마운 나라다."라고 말했다.

예전의 얼굴로는 조연의 역할만 들어왔다고 말하며 홍수아는 "중국에서 제안이 들어왔다."라며 "친한 제작사 대표님이 눈을 살짝 집고 투명 메이크업을 하면 중국 사람들이 좋아할 거 같다고 제안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홍수아는 “성형 후 많은 작품을 하게 됐고, 나를 판빙빙으로 착각하는 사람들도 많았다”라며 "한국에서는 예전 얼굴을 그리워하는 분들이 많지만 중국 분들은 지금 얼굴을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홍수아는 "성형에 성공하는 방법 가르쳐드릴까요"라며 "성형을 권유하는 건 절대 아니고 콤플렉스로 스트레스받는 분들은 눈, 코 각각 부위별로 잘하는 곳에 가셔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현재 한국보다 10배 정도의 높은 출연료를 받았다는 홍수아는 "한국보다는 환경이 약간 열악하지만 촬영 시간을 정해 계약서를 쓰고 시간 이상이 되면 퇴근이다. 못 찍어도 퇴근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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