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 보기 싫어서’ 변우석, 편의점 알바생으로 ‘특별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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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 tvN ‘손해 보기 싫어서’ 방송 화면 캡처 [사진제공=tvN]

【투데이신문 김소정 기자】 배우 변우석이 ‘손해 보기 싫어서’에 특별 출연,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연출 김정식)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 주기 싫어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분)의 손익 제로 로맨스 드라마다. 지난 3일 방송에서 변우석은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역으로 등장만으로도 안방에 반가움을 선사했다.

tvN의 새 월화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연출 김정식)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 주기 싫어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분)의 ‘손익 제로’ 로맨스 드라마다.  지난 3일 방송에서 변우석은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으로 깜짝 등장하며 눈길을 끌었다. 

변우석은 극중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해 손해영과 마주치며, 자신을 김지욱으로 착각한 손해영과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솔직하고 해맑은 캐릭터의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정식 감독과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맺은 인연으로 특별 출연한 변우석은, 지난 5월 종영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로코 천재’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첫 타이틀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방콕, 마닐라, 자카르타, 싱가포르, 서울, 홍콩 등에서 활약하며 글로벌한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금융, 식품, 뷰티 등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돼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렇듯 다방면에서 자신의 영향력을 펼치며 ‘대세 배우’ 반열에 확실히 오른 변우석의 ‘넥스트 행보’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