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왕보경 기자】 남양유업이 스테비아를 활용한 ‘프렌치카페’와 당 함량을 줄인 ‘루카스나인’ 를 통해 헬시플레저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남양유업은 당류 제로 ‘프렌치카페 스테비아 카페믹스’와 ‘프렌치카페 스테비아 디카페인’ 제품이 누적 기준 7500만봉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프렌치카페 스테비아 카페믹스는 대체당 스테비아를 활용해 당 저감에 주력했으며, 동시에 프리바이오틱스까지 함유한 제품이다.
최근 남양유업은 제로 트렌드 열풍에 당 성분을 줄인 제품들을 앞세워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아울러, 남양유업의 ‘루카스나인 시그니처 아이스라떼’도 업계 최저 수준의 당 함량을 자랑한다. 지난 6월 리뉴얼을 추진한 루카스나인 시그니처 오리지널 라떼는 기존 제품 대비 원두와 함께 우유 성분을 높이면서 당 함량은 2g으로 동종 제품군 대비 최저 수준이다.
남양유업 커피 브랜드 제품들은 오는 18일까지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남양유업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는 루카스나인 디카페인을 활용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남양유업 조영훈 중앙연구소장은 “남양유업 전 제품을 대상으로 당 함량 저감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제품과 브랜드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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