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전국 흐리고 가끔 비···호남권 ‘늦더위’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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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전국 흐리고 가끔 비···호남권 ‘늦더위’ 이어져

투데이코리아 2024-09-03 11:21:41 신고

▲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사진=투데이코리아
▲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사진=투데이코리아
투데이코리아=이기봉 기자 | 화요일인 3일은 전라권을 중심으로 폭염 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라권을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며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예보했다.
 
이어 “남부지방과 제주도 등에는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예상 강수량은 충남남부서해안 5㎜ 미만, 광주·전남, 전북 5~20㎜, 부산·울산 5~20㎜, 경북남부동해안 5~10㎜, 경남·대구·경북남부내륙 5㎜ 미만, 제주도 5~40㎜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9~25도, 낮 최고기온은 27~32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3도, 수원 22도, 춘천 20도, 강릉 21도, 청주 24도, 대전 23도, 전주 24도, 광주 23도, 대구 24도, 울산 23도, 부산 25도, 제주 26도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31도, 수원 30도, 춘천 29도, 강릉 27도, 청주 31도, 대전 31도, 전주 32도, 광주 31도, 대구 30도, 울산 28도, 부산 30도, 제주 32도다.
 
이날 경상권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15㎧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또한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경써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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