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포미닛' 출신 가수 현아(32)와 '하이라이트'(옛 비스트) 출신 용준형(35)이 결혼을 앞두고 파격적인 웨딩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아는 2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용준형과 함께 찍은 다양한 웨딩 화보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에서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다. 귀엽고 단정한 모습부터 현아의 미니스커트 웨딩드레스 착용 컷까지, 다채로운 콘셉트의 사진들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현아가 공개한 진한 키스 사진은 용준형에 대한 그녀의 애정을 여실히 보여주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올해 초 열애 공개 후 10월 결혼 예정
현아와 용준형은 올해 초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며, 오는 10월 11일 서울 삼청각에서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한편, 최근 현아의 임신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그녀 측에서는 이를 부인한 바 있다.
현아 용준형 데뷔 이력
현아는 2007년 그룹 '원더걸스'의 원년 멤버로 데뷔했다가 2009년 '포미닛'으로 재데뷔했다. 2016년 포미닛 해체 전후로 솔로 활동도 활발히 펼쳤으며, '버블팝', '빨개요'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톱 솔로 여가수로 자리매김했다.
용준형은 2009년 비스트 멤버로 데뷔했으며, 2019년 팀을 탈퇴한 후 현재는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