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광익 기자] 배우 우희진이 40대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우희진은 지난 1일 자신의 개인 SNS에 여름 휴가를 즐기는 듯한 다채로운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알록달록한 패턴의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한 사진은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사진 속 우희진은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과 매끈한 라인을 자랑하며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함께 공개된 게시글에는 "여름아 잘가. 나인 듯 내가 아닌 나"라는 짧은 글을 통해 여름을 보내는 소감을 전했다.
1988년 데뷔 이후 꾸준히 활동해 온 우희진은 MBC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 드라마 '인어 아가씨', '인생은 아름다워'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데뷔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오며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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