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이재명 향해 “계엄령 준비설 근거 제시하라”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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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이재명 향해 “계엄령 준비설 근거 제시하라” 압박

투데이신문 2024-09-02 11:57: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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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출처=뉴시스]<br>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출처=뉴시스]

【투데이신문 박고은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2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정부 계엄령 준비설’에 대해 “국기문란”이라고 규정하며 “근거를 제시하라”고 비판했다.

한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11년 만에 열린 여야 대표 회담 모두발언에서 이 이야기가 나왔는데 이 정도면 민주당이 우리 모두 수긍할만한 근거를 갖고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이 대표는 전날 열린 여야 대표 회담에서 “최근에 계엄 이야기가 자꾸 이야기되고 있다”며 “국회의원들을 계엄 선포와 동시에 체포, 구금하겠다는 그러한 계획을 꾸몄다는 이야기도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한 대표는 “맞다면 심각한 일”이라며 “(민주당이)근거를 차차 제시하겠다고 하는데 너무 무책임한 이야기”라고 했다.

한 대표는 “이런 차원에서 제가 어제 면책특권 남용 제한 문제를 법률로 하자 말씀을 드린 것”이라며 “지금 이 상황만 봐도 정치개혁의 필요성을 국민들이 충분히 느끼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추경호 원내대표도 “이 대표가 민생 협치를 모색할 자리에서 근거 없는 계엄령 선동 발언을 불쑥 던진 데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며 “여당 대표를 면전에 두고 해서는 안 될 대단히 무례한 언행일 뿐 아니라 나라를 혼란에 빠뜨리는 가짜 뉴스 선동”이라고 지적했다.

추 원내대표는 “계엄 이야기가 도대체 어디서 나온 이야기인가”라며 “민주당이 만들고 민주당이 퍼트리는 가짜뉴스”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최근 독도 지우기에 이어 계엄령에 이르기까지 민주당발 가짜 뉴스가 극에 달하고 있다”면서 “제1 다수당 대표로서 신중한 언행을 당부드린다”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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