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결혼 11주년을 기념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1년. 덕분에 잘 지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2013년 결혼 당시 입었던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제주도 집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 반려동물과 함께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한 두 사람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결혼 후 11년간 함께 했던 제주도를 떠나 서울로 돌아올 예정이다. 두 사람은 서울로 돌아와 보다 활발한 방송 활동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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