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공격수가 몇 명이야? '공격진 총출동' 첼시 1-10 포메이션 베스트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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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공격수가 몇 명이야? '공격진 총출동' 첼시 1-10 포메이션 베스트11

인터풋볼 2024-09-01 11:4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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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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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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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 = 첼시는 이번 여름 많은 공격 자원을 품었다.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기상천외한 첼시의 베스트11을 공개했다.

포메이션은 1-10이었다. 페드로 네투, 다트로 포파나, 니콜라 잭슨, 마르크 기우, 노니 마두에케, 미하일로 무드리크, 크리스토퍼 은쿤쿠, 주앙 펠릭스, 콜 팔머, 제이든 산초가 공격을 이끌었고 최후방에 마크 쿠쿠렐라가 남았다.

첼시는 2022-23시즌 최악의 시간을 보냈다. 시즌 초반 토마스 투헬 감독을 경질하고 그레이엄 포터 감독을 선임했지만 실패로 돌아갔다. 좋지 않은 경기력을 이어졌고 결국 포터 감독도 첼시를 떠났다.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소방수로 왔지만 분위기를 바꾸지 못했고 12위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데려오면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적 시장도 활발하게 보냈다. 칼리두 쿨리발리, 은골로 캉테, 메이슨 마운트, 카이 하베르츠 등을 매각했고 잭슨, 모이세스 카이세도, 로메로 라비아, 은쿤쿠, 팔머 등을 영입했다.

사진=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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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막대한 돈을 쓴 것과 별개로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 포체티노 감독은 뚜렷한 전술의 색깔을 보여주지 못했고 첼시는 중위권에 머물렀다. 시즌 막바지가 되면서 첼시의 공격력이 살아났고 순위를 끌어올렸다. 첼시는 6위로 시즌을 마치며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다. 그래도 쓴 돈을 감안하면 아쉬운 성적이었다.

첼시는 이번 여름 또 적극적으로 영입을 펼쳤다. 특히 공격진에 과감하게 투자했다. 네투, 산초, 기우, 펠릭스 등 공격 자원을 대거 영입했다. 그래도 로멜루 루카쿠를 팔았고 라힘 스털링, 아르만도 브로야를 임대로 보냈다. 하지만 무드리크, 잭슨, 마두에케 등이 남아 있기 때문에 여전히 공격진은 포화상태가 됐다.

첼시는 이번 시즌 엔조 마레스카 감독이 오면서 짜임새를 갖춰가고 있다. 마레스카 감독의 첼시는 빠른 공격 전환, 적극적인 공격 등으로 상대를 압도하려는 축구를 선보였다. 개막전에선 맨체스터 시티에 0-2로 패했지만 2라운드에서 울버햄튼 원더러스에 6-2 대승을 거뒀다.

한편, 첼시의 가장 큰 고민이었던 최전방 공격수 영입은 무산됐다. 첼시는 오랜 기간 빅터 오시멘을 노렸지만 끝내 무산됐다. 나폴리와 첼시의 협상에 진전이 없었고 오시멘은 나폴리에 남게 됐다. 첼시가 이번 시즌 높은 순위를 차지하기 위해선 잭슨이 터져줘야 한다.

사진=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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