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해찬, 태일 성범죄·탈퇴 심경고백 "NCT는 내 전부, 멤버들과 지킬 것"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NCT 해찬, 태일 성범죄·탈퇴 심경고백 "NCT는 내 전부, 멤버들과 지킬 것"

조이뉴스24 2024-09-01 11:28:21 신고

3줄요약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NCT 해찬이 태일의 성범죄 피소 및 탈퇴 이후 심경을 고백했다.

해찬은 31일 팬 소통 플랫폼에 "보고타 도착. 오는 내내 생각이 좀 많아서 여러분께 조금 들려드리려 한다"고 입을 열었다.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 해찬이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정규 3집 아이에스티제이(ISTJ)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해찬은 "노래와 춤을 좋아하는 마음으로 시작한 이 일은 생각보다 노래와 춤보다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들이 많았다"며 "늘 착각하지 않으려 노력해야 한다. 내가 너무 잘나서 나 혼자 만들어낸 것이 아니라고"라 설명했다.

해찬은 NCT127과 NCT드림 활동을 병행하며 힘든 시간도 있었다고 고백하며 "정신적으로도 체력적으로도 쉽지 않은 스케줄이 대부분이었지만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게 잡아주고 그 옆을 함께 해준 멤버들이 너무 고맙다"고 털어놨다.

해찬은 "멤버들 때문에 앞으로도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진짜 열심히 달려갈 것"이라며 "NCT 이 세 글자가 내게 전부고 우리 멤버들과 같이 지켜야 할 이름이라 계속 빛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많이 응원하고 기대하고 사랑해달라"고 밝힌 해찬은 "앞으로도 좋은 음악과 무대를 위해 진심을 다할 것"이라 덧붙였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태일의 성범죄 피소 사실을 알리며 NCT에서 탈퇴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SM은 "당사는 최근 태일이 성범죄 관련 형사사건에 피소된 사실을 확인했다"며 "해당 사안이 매우 엄중함을 인지해 더이상 팀 활동을 이어갈 수 없다고 판단했고 팀 탈퇴를 결정했다"고 알렸다.

Copyright ⓒ 조이뉴스24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