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미정 인턴기자]
영화 ‘여름날 우리’가 롯데시네마의 ‘보석발굴 프로젝트’ 여섯 번째 작품으로 선정되어 다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보석 발굴 프로젝트’는 관객들이 놓친 명작을 다시 극장에서 볼 수 있도록 준비한 롯시픽 기획전으로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목소리의 형태’, ‘너는 달밤에 빛나고’ 등 다양한 영화들을 선보였다.
‘여름날 우리’는 17살의 여름, ‘요우 용츠’에게 첫눈에 반한 ‘저우 샤오치’. 몇 번의 여름이 지나고 다시 만난 너, 이젠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수많은 여름을 그린 첫사랑 소환 로맨스를 담고 있다.
‘요우 용츠’ 역에는 ‘기지적상반장: 청춘시대’ 장약남이, ‘저우 샤오치’ 역에는 ‘상견니’의 허광한이 맡았다. 2023년 재개봉 당시 누적 관객 수 41만 명을 돌파한 만큼 이번 재개봉에도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 ‘여름날 우리’는 오는 9월 5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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