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31일 오전 2시 28분께 강원 원주시 우산동 한 다가구 주택 3층에서 불이 났다가 30여분 만에 꺼졌다
건물 안에 있던 주민 7명은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 등은 담배꽁초의 불씨가 종이로 옮겨붙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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