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호텔·여행업계가 가을을 맞아 휴식과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먼저 시그니엘 서울은 오는 9월4일부터 7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Frieze Seoul)' 입장권이 포함된 패키지를 선보인다.
프리즈는 2003년 영국 런던에서 시작한 아트페어로, 스위스 아트 바젤(Art Basel)과 함께 세계 양대 아트페어로 꼽힌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프리즈 서울 2024'에서는 세계 유수의 갤러리 110여 개가 참여해 유명 작품들을 전시 및 판매할 예정이다.
시그니엘 서울은 오는 9월4일부터 7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Frieze Seoul)' 입장권이 포함된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시그니엘 서울 객실 1박과 프리즈 서울의 VIP 패스(1매) 또는 프리뷰 패스(1매)로 구성됐다. 사전 초청된 VIP에 한해 입장이 가능한 VIP 패스는 9월 4일 오후 2시부터, 프리뷰 패스는 9월5일 오전 11시부터 전시장 우선 입장이 가능하다. 패스 1매당 최대 2인까지 이용 가능하며, 아트페어 마지막 날까지 프리즈 서울과 키아프 서울을 제한없이 관람할 수 있다. 오는 9월7일까지 예약 및 투숙이 가능하다.
시그니엘서울은 이와 더불어 국내외 정상급 바이올리니스트 레이 첸(Ray Chen)의 클래식 공연을 관람하고 그를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팬 사인회 혜택을 포함한 패키지 '더 멜로디 오브 어텀 나이트(The Melody of Autumn Night)'도 마련했다.
대만계 호주 바이올리니스트 레이 첸은 2008년 '예후디 메뉴인 콩쿠르'와 2009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연이어 우승을 차지한 스타 연주자다. 그는 지난 6월 시그니엘 서울이 마련한 프라이빗 초청 행사에서 클래식 팬들과 만나며 시그니엘 서울과 인연을 맺기도 했다.
더 멜로디 오브 어텀 나이트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함께 레이 첸의 리사이틀(독주회) R석 초대권 2매를 제공한다. 또한 공연 직후 패키지 이용객 우선 참여가 가능한 팬 사인회 참여 혜택도 주어진다.
독주회는 롯데콘서트홀에서 9월19일 저녁 7시30분부터 열리며, 10년간 파트너로 호흡을 맞춰온 미국 피아니스트 훌리오 엘리자드와의 협연이 특별함을 더할 예정이다. 패키지 예약 및 투숙 기간은 9월19일까지다.
레고랜드 호텔이 가을 시즌을 맞아 키즈 플랫폼 '맘맘'과 협력해 특별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9월4일까지 일주일간 맘맘의 디지털 팝업스토어 '쇼케이스'를 통해 실시된다.
레고랜드 호텔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호텔 상품을 중심으로 레고랜드 호텔 1박 패키지와, 호텔 숙박과 파크 이용권이 함께 포함된 패키지를 맘맘의 디지털 팝업 스토어 '쇼케이스' 에서 단독으로 판매한다. 판매 기간은 8월29일부터 9월4일까지이며, 패키지 이용 기간은 9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이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으로 구매 가능한 호텔 1박 패키지는 최대 5명(성인 2명, 어린이 3명)이 이용할 수 있는 조식이 포함되며, 닌자고, 파이러츠, 캐슬 중 랜덤으로 선택된 레고랜드 호텔만의 테마 룸에서 숙박할 수 있다. 또한, 호텔 숙박에 레고랜드 파크 이용권이 함께 포함된 패키지 상품은 최대 74%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더불어,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맘맘'에서 진행되는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기대평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12만원 상당의 레고 제품을 증정한다.
한편, 레고랜드는 다가오는 가을 시즌을 맞아 9월13일부터 11월10일까지 '몬스터 캐슬'을 컨셉으로 다채로운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인스파이어)가 올 가을 국내 최초 다목적 실내 공연장인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선보이는 풍성한 이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9월부터 11월까지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는 글로벌 팝 밴드 '웨스트라이프' 내한 공연, 대세 밴드 '데이식스'의 월드투어 등 국내외 아티스트의 단독 콘서트를 비롯해, 고(故) '신해철' 10주기를 기념한 특별 헌정 콘서트, 국내 최정상 K 팝 아이돌 및 뮤지션이 총출동하는 대형 K팝 페스티벌과 시상식 등 다양한 라이브 음악 공연이 예정돼 있다. 또한, 아시아 최대 수준의 글로벌 포럼 행사도 열려 다목적 이벤트 베뉴의 확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다.
올 가을 음악 공연부터 글로벌 포럼까지 폭넓은 이벤트 라인업을 선보이는 인스파이어 아레나의 전경. © 인스파이어
먼저, 9월20일부터 22일(총 3일)에는 대세 K 밴드 그룹 데이식스의 세 번째 월드투어 '포에버 영 (DAY6 3RD WORLD TOUR <FOREVER YOUNG>)'이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서막을 올린다. 최근 역주행으로K 밴드 음악 인기를 주도하고 있는 데이식스의 월드투어 포문을 여는 공연으로 많은 국내외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얻고 있다.
10월26일과 27일에는 한국 대중음악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은 고(故) 신해철의 10주기를 기념하는 트리뷰트 콘서트 '마왕 10th: 고스트 스테이지'가 열린다. 여러 아티스트들이 신해철을 기리며 그의 음악을 재해석해 선보이는 무대들로 채워질 이 특별한 공연은 아티스트와 팬들이 신해철에 대한 애정과 그리움을 함께 나누며 진한 울림과 위로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K팝의 메카'로 이름을 알린 공연장 답게, 인스파이어 아레나의 가을 라인업에는 K 팝 이벤트도 빠지지 않는다. 10월5일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케이링크 페스티벌 (K-Link Festival)'이 열릴 예정으로, 또 한 번 인스파이어 아레나가 국내외 K 팝 팬들의 환호로 가득 찰 예정이다. 11월16일과 17일에는 일간스포츠 주최의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KGMA)'가 개최된다. 올해 처음 제정된 신규 가요 시상식인 KGMA는 K 팝 스타들을 비롯한 국내 다양한 음악 장르의 아티스트, 대중음악계 종사자, 그리고 글로벌 음악 팬들이 함께 즐기는 새로운 축제의 한마당이 될 것으로 예견된다.
이에 더해, 11월23일에는 13년 만에 내한 예정인 글로벌 팝 밴드 웨스트라이프 (Westlife) 콘서트가 열린다. 인스파이어가 주최 및 주관하는 기획 공연인 '인스파이어 콘서트 시리즈'의 일환으로, 마룬5에 이어 두번째 소개하는 글로벌 아티스트 공연이다. 2000년대 전 세계를 강타했던 수많은 명곡을 보유한 웨스트라이프의 공연은 국내외 다양한 세대의 음악 팬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인스파이어 아레나는 글로벌 포럼 행사에까지 영역을 넓혀 더 다양한 층의 국내외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특히, 9월9일부터 11일까지 사흘 간 아시아 최대 수준의 비즈니스 포럼인 '제25회 세계 지식 포럼'이 인스파이어에서 개최되며 이 중 개막식, 갈라 디너, 오픈 세션 등의 프로그램이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로써 인스파이어 아레나는 호텔, MICE, 카지노, 쇼핑몰 및 복합문화공간 등 다양한 시설이 모인 복합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 자리한 다목적 이벤트 베뉴의 독특한 활용성을 여실히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최근 인스파이어 아레나는 공연 콘텐츠에 더해, 관람객의 이용 경험을 더욱 넓혀줄 부대 시설 및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아레나 동편 입구에 아티스트 대기실을 모티브로 한 콘셉트 숍 '아레나 인사이드'를 오픈해 아레나 MD 상품 및 인스파이어 기념품 판매, 포토존, 안내데스크, 오페라 글라스 대여 등 관람객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는 멀티 공간을 운영 중이다. 또한, 최첨단 공연 시설과 무대 뒤 현장 등 인스파이어 아레나를 심층적으로 경험해 보고 싶은 방문객들을 위해 오는 9월30일부터 12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아레나 백스테이지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서울신라호텔 프렌치 레스토랑 '콘티넨탈'이 프러포즈를 앞둔 연인을 위해 이벤트부터 테이블 장식까지 고객의 주문을 반영해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프러포즈 상품 '언 인챈팅 메모리(An Enchanting Memory)'를 선보인다.
프러포즈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예약 시점부터 1대 1 전담 지배인이 배정돼 고객의 프러포즈를 세심하게 지원한다. 프러포즈 준비를 위한 사전 미팅을 진행해 프러포즈 선물을 전달할 방법과 연인을 감동시킬 이벤트를 논의하고 테이블은 연인이 가장 좋아하는 꽃으로 풍성하게 장식하는 등 세상에 하나뿐인 맞춤형 프러포즈를 만들어준다.
또 주말 저녁마다 프러포즈를 하려는 고객들로 예약 경쟁이 치열한 프러포즈 명소, '콘티넨탈 라무르 105(L'amour 105)'을 우선 예약할 수 있다.
서울신라호텔 최상층인 23층에 위치한 '콘티넨탈'은 서울 야경이 한 눈에 보이는 야경 명소로도 유명하다. 이 중에서도 '라무르 105'는 콘티넨탈에서 야경이 가장 아름다운 위치에 있어 인기가 높다. 프라이빗하면서도 로맨틱한 좌석이기에 '이 곳에서 프로포즈하면 성공한다'는 입소문이 있을 정도로 연인 고객에게 특히 인기가 높아 '라무르(L'amour; 사랑)'라고 이름 지어졌다. 프러포즈를 원하는 고객은 하루에 단 한 건만 받는다는 원칙 때문에 이 테이블에서 프러포즈를 하기 위해서는 한두 달 전 예약은 필수다.
메뉴는 '콘티넨탈'의 '셰프스 테이스팅(Chef's Tasting)' 코스에 프러포즈 테마를 더한 특별 코스 식사가 제공된다. △신부의 드레스를 표현한 애피타이저, △신랑 신부의 블랙, 화이트 컬러를 표현한 디저트 등 프러포즈 고객만을 위한 메뉴를 시즌별로 선보인다. 소믈리에가 선정한 와인 풀 페어링 6잔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고객에게는 이 날의 추억을 영원히 간직할 수 있는 선물도 제공된다. 연인이 함께 먹은 메뉴를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도록 날짜와 이니셜을 넣은 퍼스널 메뉴판을 선물로 주고, 풍성한 생화를 담은 플라워 박스도 제공한다. 프러포즈 상품 출시를 기념해 올해 12월31일까지 프러포즈 상품 예약 시 패스트리부티크의 케이크도 추가로 증정한다.
글래드 호텔은 제주의 로컬 브랜드 '오두제(ODUJEJ)'와 함께 가을 감성 여행을 위한 '글래드 아뜰리에 패키지'를 2024년 9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선보인다.
글래드 아뜰리에 패키지는 편안한 베딩 시스템의 객실 1박과 함께 제주의 다섯가지 풍경을 담은 '오두제' 머들 크레용 미니, 엽서북 '머들 레터' 1세트를 혜택으로 제공한다.
글래드 호텔은 제주의 로컬 브랜드 '오두제(ODUJEJ)'와 함께 가을 감성 여행을 위한 '글래드 아뜰리에 패키지'를 2024년 9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선보인다. © 글래드호텔
제주도 영문 철자를 거꾸로 배열해 브랜드명을 지은 제주 로컬 브랜드 '오두제(ODUJEJ)'는 제주의 문화를 제품을 통해 알리고자 제주 지역 색의 다양한 오브제를 만든다. 특히, 패키지 혜택으로 제공하는 머들 크레용은 제주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무암을 착안해 만든 크레용이다. 제주 방언 '머들'은 '돌무더기'를 뜻하며 감귤, 모살, 바당, 곶자왈, 송이로 이루어진 제주의 다섯 가지 풍경이다. 천연 재료와 미네랄 안료만을 사용해 제주 풍경의 색을 재현했으며, 제주의 머들처럼 다양한 형태로 쌓을 수 있는 오브제이다.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고객 선호도가 높은 베트남 상품 라인업을 확장한다. 다양해지고 있는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상품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여행이지의 올 3분기 전체 예약(출발 기준)에서 베트남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14.1%로 일본(17.0%)에 이어 2위로 집계됐다. 여행이지는 송출객 수 비중과 선호도가 높은 베트남에 주목하고, 패키지여행과 자유여행 등 다양한 상품을 내놨다.
주목해야 할 상품으로 베트남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하늘 아래 첫 마을, 동양의 스위스 사파 4·5일'이 있다. 이 상품은 하노이를 거점으로 '베트남의 스위스'로 불리는 사파를 찾아 고산지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웅장한 자연경관을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상품의 핵심은 판시판 케이블카 탑승과 깟깟 마을 탐방 및 트래킹이다. 케이블카에서 계단식 논이 그림처럼 펼쳐진 사파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여기에 흐멍족의 전통이 살아 있는 사파 최대의 소수민족 마을인 깟깟 마을을 탐방하면서 트래킹을 즐길 수 있다.
여행이지는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여행객과 MZ세대의 취향을 겨냥한 자유여행 상품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슈퍼 이끌림, 나트랑 5일'은 빈펄 리조트 & 스파 나트랑 베이에 숙박하는 상품으로, 성인 기준 4·6·8인 이상 예약 시 풀빌라 리조트인 나트랑 메리어트 리조트 & 스파, 혼 트레 아일랜드 업그레이드 혜택이 제공된다. 전 일정 식사가 포함돼 있으며, 워터파크와 놀이공원, 동·식물원, 수족관 등이 있는 빈원더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스완도르 리조트 나트랑 5일'은 전 객실 오션뷰를 자랑하는 스완도르 깜란 리조트 나트랑에 묵는다. 이 상품은 올인클루시브 구성으로 전 일정 뷔페와 함께 부대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얼리 체크인과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적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노랑풍선(104620)은 카카오스타일의 패션 플랫폼 '포스티'와 손잡고 고객 전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최근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며, 젊게 사는 시니어를 뜻하는 '욜드족(YOUNG+OLD)'과 은퇴 전후에도 활발한 활동과 소비를 이어가는 '액티브 시니어', 그리고 높은 구매력을 보유한 '4050 세대'가 패션과 여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요 소비층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노랑풍선은 지난 2021년 8월 론칭된 4050 중년층 및 그 이상 세대를 아우르는 패션 플랫폼 포스티와 협력해 해외 패키지여행 수요가 많은 40대 이상 고객이 패션과 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9월13일까지 진행되며, 노랑풍선은 포스티 고객에게 최대 4인까지 적용 가능한 1%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국내 △남태평양 △동남아 △유럽 △일본 △중국 등 다양한 해외 패키지 특가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20만 원의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아울러 '하반기 여행 패션, 포스티에서 완성하자'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 이벤트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노랑풍선 회원을 대상으로 포스티 전 상품에 대해 최대 2만5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팩을 증정한다.
이번 프로모션과 이벤트는 노랑풍선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 및 포스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노랑풍선은 경상남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야구 관람부터 캠핑, 바다낚시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K-아웃도어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노랑풍선은 경상남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야구 관람부터 캠핑, 바다낚시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K-아웃도어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 노랑풍선
이번 'K-아웃도어 여행' 상품은 노랑풍선이 지난해 9월 경남관광재단과 체결한 경남 관광 활성화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지역 내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활용해 선보이는 테마 상품이다. 이 상품에는 △창원 △김해 △거제 △합천 △함안 △산청 △남해 △통영 등 경상남도의 여러 도시에서 다양한 관광 및 체험 활동이 포함돼 있어 경남의 매력을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여행객들은 △숲속 캠핑 △카라반 △펜션 △호텔 등 도시와 상품에 따라 다양한 숙소를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거제도의 푸른 바다를 즐길 수 있는 '요트 투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카트' △짜릿한 손맛의 '바다낚시' △말과 교감하는 '승마 체험' △수면을 가르며 즐기는 '카약' △스릴 넘치는 '사륜 바이크' △15M 상공에서의 '하늘 자전거'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일정에 포함돼 있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특히, 창원을 연고로 하는 프로야구팀 'NC 다이노스'의 홈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이와 더불어 클럽 하우스, 라커룸, 경기장 내부 등을 둘러보는 '백스테이지 투어'도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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