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맑눈광 김아영, 러블리와 키치함의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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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맑눈광 김아영, 러블리와 키치함의 조화

스타패션 2024-08-30 11:16: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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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스모폴리탄
/사진=코스모폴리탄

 

배우 김아영이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의 'Fun Fearless Female'로 선정되며, 새로운 화보를 통해 그녀만의 독특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김아영은 '불량소녀' 콘셉트를 소화하며 러블리함과 키치함을 동시에 발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속에서 김아영은 장난감 총을 쏘거나 풍선껌을 크게 부는 등 상큼하면서도 위트 넘치는 포즈를 연출했다. 이러한 모습은 그녀가 대중에게 보여준 이미지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왔다.

/사진=코스모폴리탄
/사진=코스모폴리탄

 

'SNL' 크루로 활동하며, MZ오피스의 뻔뻔한 '맑눈광' 캐릭터와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서의 신스틸러 역할로 주목받은 김아영. 그녀는 다양한 필드에서 활약하며, MZ세대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 만난 김아영은 무대 위에서의 활기찬 모습과는 달리 차분하고 진지한 모습이었다. 그녀는 자신에 대해 "실제로 만나보면 목소리가 낮고 차분하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며, 자신이 높은 텐션의 사람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김아영은 시대를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는 배우다. 이에 '젊다'는 것의 의미를 묻자, 그녀는 "자신만의 세상을 가지고 있는 것이 젊음의 본질"이라며, "순수함과 자유로움이 젊음의 특징"이라고 답했다.

김아영은 또한 자신의 유튜브 채널 '아영세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저만의 세상이 필요하다"며,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직접 해내는 유튜브 채널이 자신에게 매우 소중하다고 밝혔다.

MZ세대에 대한 편견에 대해 묻자, 김아영은 "MZ세대가 끈기가 없다는 것은 편견"이라며, "자신이 진정으로 좋아하는 것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흔들리지만 결국 바로 서려는 오뚝이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사진=코스모폴리탄
/사진=코스모폴리탄

 

마지막으로 김아영은 차기작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맡은 캐릭터와 오늘 화보의 콘셉트가 비슷하다고 언급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코스모폴리탄' 9월호에서 김아영의 상큼한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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