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박현빈이 두살 친형 박지수와 함께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30일 오전 방송하는 KBS 1TV '아침마당-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에서 박현빈의 두살 형 박지수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박지수는 독일 뮌헨 국립극장 종신 단원으로 활동 중인 바리톤 가수.
'곤드레 만드레'를 열창하며 인사한 박현빈은 "박지수는 친형이고 가족인데도 보기 힘든 분"이라면서 "음악성과 실력, 외모를 모두 갖춘 두살 터울 형"이라고 박지수를 소개했다.
이어 "박지수의 두 아들과 우리집 두 남매가 함께 하면 4남매 느낌"이라고 닮은꼴 외모를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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