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커머스 플랫폼 ‘올웨이즈’를 운영하는 레브잇이 최근 티몬·위메프(티메프) 사태가 확산되면서 판매자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레브잇의 재무 안전성과 수익성과 관련한 내용을 밝혔다.
레브잇 강재윤 대표는 “티메프 사태와 무관하게 레브잇의 경우 2023년 6월 시리즈B 600억 규모의 대규모 투자를 받은 후, 2023년 재무제표 기준 자본총계가 424억, 유동비율이 210%일 정도로 양호하다“라며 “레브잇의 현금은 신한은행, 신한투자증권 등 우량한 금융기관에 예금 등 낮은 위험자산에 예치되어 관리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레브잇은 “2024년 현재 은행 차입금 등 외부차입금을 보유하고 있지 않으며, 투명한 정산 프로세스 구축을 위해 PG사가 직접 정산금을 관리 및 이체하도록 하는 PG사 정산 대행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레브잇은 최근 판매자 광고 및 외부 광고 시스템 도입을 통해 2024년 상반기 매출이 2023년 연 매출에 근접할 정도로 빠른 속도로 수익성을 개선하고 있으며, 수익성 개선뿐만 아니라 더 빠른 성장을 위해서 대규모 채용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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