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법무법인 바른은 29일 선거법 분야에 인공지능(AI) 챗봇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바른에 따르면 챗봇은 1만 건 이상의 선거법 관련 판례와 유권해석 등을 비롯해 바른이 축적해온 자료, 검토의견서, 답변서 등을 학습해 개발됐다.
변호사들의 실무 지원을 위한 용도로, 외부 공개 및 제공은 검토 중이다.
이동훈 대표변호사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변호사들이 실무에서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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