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시즌 최다 관중 신기록을 세우고 있을 만큼 야구의 인기가 치솟는 요즘! 이를 증명하기라도 하는 듯 많은 셀러브리티가 시구를 위해 야구장을 찾고 있습니다. 유니폼을 입고 각 구단의 승리 요정으로서 시구를 나선 이들의 스포츠를 즐기는 순간들을 모아봤어요!
@katarinabl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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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블루 컬러의 유니폼을 입고 롯데 자이언츠를 응원하기 위해 시구를 나선 카리나. 무대 위에서도 멋진 카리스마를 뽐냈던 그의 아우라가 이날만큼은 넓은 야구장을 꽉 채웠는데요. 시구 후에는 열심히 경기를 관람하며 야구를 진정으로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eunwo.o_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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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구를 위해 벌써 세 번째로 야구장을 찾은 차은우. 그의 ‘찐’ 야구 사랑이 느껴지는 것 같지 않나요? 유니폼을 완벽하게 소화한 그는 볼캡까지 맞춰 쓰고 선수 못지않은 포스를 풍겼습니다. 이날 경기는 차은우의 시구 덕분이었는지 LG 트윈스가 승리하며 진짜 승리 요정이 되기도 했어요.
카리나에 이어 에스파의 윈터도 시구를 위해 야구장을 찾았는데요. 윈터의 응원 팀은 바로 두산 베어스! 베어스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곰 프린트의 크롭트 티셔츠를 입고 그 위에 자신의 이름을 새긴 유니폼을 걸쳐 입은 센스가 돋보이는 스타일이 인상적입니다. 야구장에서 빠질 수 없는 맛있는 음식과 함께 야구 관람까지 인증했어요.
스포츠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열정 가득한 스타, 샤이니 민호는 SSG 랜더스의 ‘찐팬’임이 틀림없어 보입니다. 3년 연속 랜더스를 응원하기 위해 야구장을 찾았는데요. 그래서인지 깨끗한 하얀색 유니폼이 더욱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시구 역시 프로 못지않은 수준급 포즈로 깔끔하게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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