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문화관광재단, '포천아트밸리 야간예술여행'... 9월 포천의 밤을 수 놓는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포천문화관광재단, '포천아트밸리 야간예술여행'... 9월 포천의 밤을 수 놓는다.

뉴스영 2024-08-29 02:32:46 신고

3줄요약
9월 개최되는 포천아트밸리 야간예술여행/포스터=포천시


(포천=뉴스영 변영숙 기자)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31일부터 9월 21일까지 ‘포천아트밸리 야간예술여행’ 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천주호 미디어파사드 공연 '수상불꽃극',미디어야간퍼포먼스 '석산의 빛', 체험형 야간 전시 '오르빛; 워터파고다'로 구성된다.

‘천주호 미디어파사드 수상 불꽃쇼'는 천주호의 60m 높이의 암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미디어파사드 영상과 수상불꽃쇼가 결합된 공연이다. 공연시간은 30분이다.

수상 불꽃쇼는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 19시 15분부터 19시 45분까지 진행된다.

포천아트밸리 산마루공연장에서는 9월 14일부터 9월 17일까지 추석 연휴 4일간 ‘석산의 빛’ 야간 공연이 펼쳐진다. ‘석산의 빛’은 미디어아트와 팝핀, 클럼핑 댄스, 비보잉, 비트박스, 한국무용 등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멀티미디어 융복합 야간 공연이다.

공연은 19시 30분부터 40분간 진행된다. 9월 14일은 18시 30분부터 시작된다.

낮에는 산마루 공연장에서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석산의 빛 하이라이트’ 주간 공연이 펼쳐진다. 9월 14일부터 15일까지는 16시, 9월 16일부터 17일까지는 15시에 약 4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오르:빛 워터파고다’는 음악과 함께 빛과 소리를 지닌 12m의 거대한 물탑과 약 100여 개의 물덩어리가 선보이는 신비로운 공연을 감상하고, 시시각각 변하는 물덩어리들을 관광객들이 쌓아 올리며 체험할 수 있는 실감형 체험 전시 콘텐츠 프로그램이다. 오는 9월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 18시 이후에 포천아트밸리 호수공연장 앞 광장에서 체험해 볼 수 있다. 18시 이후 방문객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단, 모노레일은 유료다.

Copyright ⓒ 뉴스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