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연구자 300여 명 한자리에 모여 최신 연구 동향 공유
구글이 한국의 AI 연구자를 대상으로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는 '리서치앳 코리아(Research@ Korea)'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는 구글의 주요 AI 연구진과 국내 AI 스타트업 연구개발자들이 모여 AI 분야의 최신 기술과 연구 사례를 발표하고 토론했다.
행사에서는 구글 AI 기술이 소개되었으며, AI 기반 노트정리 도구 '노트북LM(Notebook LM)', 구글의 최첨단 의료용 대규모 언어 모델(LLM) '메드-제미나이(Med-Gemini)', 다양한 모달리티를 인식하고 처리하는 'AI 에이전트(AI agent)', 뇌의 구조와 기능을 이해하기 위한 연구 프로젝트 '커넥토믹스(Connectomics)' 등이 주요 발표 내용이었다.
한국 스타트업 콕스웨이브와 카이스트 AI 대학원도 연구 사례를 공유하며, 구글과의 산학협력 프로그램의 성과를 발표했다. 구글과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AI 퀵스타트 가이드와 스타트업 사례를 소개하는 '코-스포트라이트'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구글 리서치 부사장 마야 쿨리키는 "한국은 AI 기술이 역동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중요한 국가"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의 AI 연구자들과 협력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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