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투데이코리아> 취재를 종합하면, 아리셀 중대재해참사 유가족을 비롯해 故 이한빛PD 유족 등 산재 피해자 가족으로 이뤄진 ‘다시는’이 박순관 구속영장 발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던 도중 경찰이 제지하면서 충돌이 빚어졌다.
이에 유가족들은 “박순관을 왜 지하로 빼돌렸냐”라며 “우리 가족은 죽었는데, 사법기관이 나서서 지켜준 것이냐?”라고 외치며 강하게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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