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영우기자] 올여름 극장가에 시원한 응원의 에너지를 전하며 호평을 자아내고 있는 영화 '빅토리'가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현장의 모습을 담은 비하인드 스틸 2탄을 공개했다.
춤만이 인생의 전부인 필선(이혜리)과 미나(박세완)가 치어리딩을 통해 모두를 응원하고 응원받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빅토리'가 케미 넘치는 현장 분위기를 담은 비하인드 스틸 2탄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카메라 뒷편, 장난기 가득하고 매력적인 배우들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동갑내기 친구들의 한 순간을 포착한 듯 웃음이 끊이지 않는 배우들의 모습은 화기애애했던 현장의 분위기를 가늠케 한다. 소울 메이트로 찐친 케미를 선보였던 이혜리와 박세완을 비롯, 밀레니엄 걸즈 멤버들이 스스럼없이 함께 브이 포즈를 취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마저 훈훈하게 만든다. 특히, 극 중 필선을 사이에 둔 채 신경전을 펼쳤던 치형 역의 이정하와 동현 역의 이찬형은 영화 속의 관계와는 180도 다른, 다정한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비하인드 스틸 곳곳에서 볼 수 있는 강아지 봉구를 찾는 재미는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한다.
카메라 뒷편에서만 볼 수 있는 배우들의 생생한 매력을 담은 비하인드 스틸 2탄을 공개한 영화 '빅토리'는 개봉 3주 차에도 웃음과 감동이 있는 스토리로 CGV 골든에그지수 96%를 유지, 꾸준한 입소문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나와 너, 모두를 응원하는 메시지와 전 세대 관객들이 극장에서 즐길 수 있는 흥겨운 에너지를 선사하며 올여름 필람 무비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빅토리'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마인드마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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