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허광한, 장약남 주연 '여름날 우리'가 재개봉 된다.
원 개봉의 무려 10배에 달하는 스코어를 기록하며 재개봉 흥행 신드롬을 일으켰던 '여름날 우리'가 롯데시네마 '보석발굴 프로젝트'의 여섯 번째 작품으로 선정돼 오는 9월 5일 재개봉 된다.
'여름날 우리'는 17살 여름, '요우 용츠'(장약남)에게 풍덩 빠져 버린 '저우 샤오치'(허광한)가 그녀에게 닿기까지 수많은 여름을 그린 첫사랑 소환 로맨스.
'보석 발굴 프로젝트'는 관객들이 놓친 명작을 다시 극장에서 볼 수 있도록 준비한 롯시픽 기획전으로,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목소리의 형태', '너는 달밤에 빛나고', '바이올렛 기획전' 등 다양한 영화를 개봉한 바 있다.
여섯 번째 작품으로 선정된 '여름날 우리'는 '상견니' 허광한과 '기지적상반장: 청춘시대' 장약남의 환상적인 케미와 첫사랑의 A to Z를 모두 볼 수 있는 영화다. 2023년 여름 재개봉 당시 1020 관객의 절대적인 지지를 앞세워 누적 관객 수 41만 돌파라는 기념비적인 흥행을 거둔 작품인 만큼 이번 특별 상영에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조이뉴스24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