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아웃로
'스타워즈' 세계를 배경으로 한 오픈 월드 게임 스타워즈 아웃로가 드디어 출시됩니다.
스타워즈 아웃로 총정리 (+한글화, 제다이)
스타워즈 아웃로
유비소프트 산하 매시브 엔터테인먼트가 개발 중인 스타워즈 아웃로(Star Wars Outlaws)는 2024년 출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오픈 월드 게임입니다.
게임의 주인공은 토샤라 위성 출신 악당 케이 베스로 현상금이 걸려 쫓기는 몸입니다. 케이와 함께하는 머칼 닉스는 원격 명령을 통해 적을 공격하거나 오브젝트와 상호작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제이렌이라는 수상한 남성과 그의 동료 ND-5 코만도 드로이드도 주요 등장인물로 활약할 예정입니다.
스타워즈 아웃로는 EA 스타워즈 게임들과 상당히 유사점이 많습니다. 블라스터의 냉각 및 초냉각이 구현된 발열 시스템은 2015, 2017년작 배틀프론트 시리즈와 비슷하며, 맵 탐사 및 이동은 스타워즈 제다이 시리즈와 유사한 점이 많습니다.
이번 게임은 스노우드롭 엔진을 기반으로 개발되었고 PS5, Xbox Series X|S, Windows, 스팀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플레이할 수 있으며 한글화 지원으로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스타워즈 아웃로 스팀, 가격, ps5 (+출시일)
스타워즈 아웃로
먼저 스타워즈 아웃로의 출시일은 2024년 8월 30일입니다.
스타워즈 아웃로는 스탠다드, 골드, 얼티밋 에디션으로 출시되며 가격 정책이 많은 비판을 받고있습니다. 기본 스탠다드 에디션은 약 70달러 가량으로 출시되는 최신 AAA게임들과 비슷하지만, 각종 혜택이 주어지는 골드 에디션과 얼티밋 에디션은 터무니 없는 가격이라는 평가가 많습니다.
스타워즈 아웃로
종류와 가격을 정리하자면 스탠다드 에디션은 기본 게임만 제공되며, 골드 및 얼티밋 에디션은 3일 사전 액세스, 시즌 패스, 추가 번들 및 디지털 아트북을 포함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가격은 스탠다드 에디션이 약 79,000원, 골드 에디션이 125,000원, 얼티밋 에디션이 145,000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얼리 액세스는 PS5와 Xbox에서 2024년 8월 25일과 19일, PC에서는 26일에 시작되며, 스탠다드 에디션은 8월 30일 정식 오픈됩니다.
스타워즈 아웃로 게임 사양은?
스타워즈 아웃로
이번 스타워즈 아웃로 게임 사양인 시스템 요구 사항은 상당히 높은 편인데요.
최소 사양은 Intel Core i7-8700K 또는 AMD Ryzen 5 3600 프로세서, 16GB RAM, 그리고 GeForce GTX 1660 혹은 Radeon RX 5600 그래픽 카드가 필요하며, 권장 사양에서는 Intel Core i5-10400 또는 AMD Ryzen 5 5600X와 GeForce RTX 3060 Ti 수준의 하드웨어가 요구됩니다.
최고 사양 및 울트라 사양에서는 GeForce RTX 4080이나 Radeon RX 7900 XTX와 같은 최신 고성능 그래픽 카드가 필요합니다.
초기 평가 "다소 평범해.."
스타워즈 아웃로
스타워즈 아웃로는 초기 평가에서 메타크리틱 77점, 오픈크리틱 76점으로 다소 평범한 성적을 받았습니다.
비평가들은 유비소프트의 전형적인 오픈 월드 방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 점과 반복적인 퀘스트가 지루함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주요 단점으로 지적했습니다. 캐릭터 외모에 대한 지적도 끊이지 않고있습니다.
또한 유비소프트는 이 게임의 가격 정책으로 많은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데이원 DLC로 출시 당일에 추가되는 DLC를 기본판에서는 즐길 수 없다는 점이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유비소프트가 자사의 게임 구독 시스템인 유비소프트 플러스를 이용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고가의 가격 정책을 의도적으로 책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유비소프트는 게임의 마케팅에 막대한 비용을 투자했음에도 불구하고, 디즈니 랜드 VIP 여행 제공과 X에서의 봇 운영 의혹 등으로 비판을 받으며 자신감 없는 마케팅 전략이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워즈 아웃로는 유비소프트의 역량이 총집결된 게임으로, 스타워즈 팬들과 게이머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하지만, 높은 시스템 요구 사항과 논란이 된 가격 정책, 유사한 게임 시스템 등에 대한 비판이 많아, 향후 유비소프트가 이를 어떻게 극복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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