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금융업을 송두리째 바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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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금융업을 송두리째 바꿀 것"

뉴스비전미디어 2024-08-26 12:26: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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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제공.
사진=뉴시스 제공.


프랑스 일간 메아리닷컴은 8월 24일 '인공지능이 금융업을 완전히 바꿀 수 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글로벌 솔루션 공급업체 라인데이터의 자산관리부 자밀레 지바 글로벌 디렉터 분석을  다음과 같이 편집했다.

AI 위원회는 올해 3월 13일 프랑스가 AI 분야에 50억 유로를 투자할 필요가 있다는 보고서를 엘리제궁에 제출했다. 이 기술은 2030년까지 프랑스의 국내총생산(GDP)을 4000억 유로 성장시키는 중요한 성장 수단이 될 수 있다.

수익을 극대화하고 의사결정을 잘 하기 위해서는 첨단 금융시장 예측 분석기술 개발에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체 학습 및 과거 데이터 분석을 통해 인공지능은 실시간으로 위험 신호를 감지하고 미래 동향 및 가능한 시장 변동 범위를 예측할 수 있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자신의 전략을 조정하고 복잡하고 불확실한 상황에 직면하기 위해 더 확실한 정보를 갖게 될 것이다.

예측 분석 외에도 인공지능은 알고리즘으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금융 거래에서 의심스러운 그래프와 비정상적인 행동을 통해 가능한 사기를 발견할 수 있다.

인공지능은 또한 과거 사기 데이터를 기반으로 훈련된 예측 모델을 구축하여 미래의 동향을 예측하고 가장 참여할 가능성이 높은 계정을 찾는 데 우선순위를 둘 수 있다. 이는 결국 실질적인 손실 방지와 최상의 고객 경험으로 구현된다.

인공지능은 대출자의 상환 능력을 보다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수많은 데이터를 분석해 인공지능은 대출자들이 보다 현명한 대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해준다. 오픈 파이낸스는 개인 데이터를 보호하면서 더 나은 위험 관리를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장기 예측을 할 수 있다.

규제 압력이 지속되는 금융 환경에서 규제 준수 분석 프로세스에 인공지능을 통합하는 것은 큰 잠재력을 제공한다.

AI는 금융법규를 자동적이고 합리적으로 해독할 수 있는 영역 속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구체적으로 인공지능은 현행 법규를 심도 있게 검증해 현재의 거래 행태와 비교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간의 편차를 확정할 수 있어 취해야 할 시정 조치를 제시할 수 있다.

윤리가 중대한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인공지능은 개인 데이터 보호나 비차별 같은 기본권 측면에서도 새로운 위험을 드러내고 있다. 윤리를 준수하는 인공지능에 대한 투자는 금융기관이 자신의 신뢰를 유지하고 고객과 사회의 이익을 염두에 두고 있음을 보여줄 수 있다.

인공지능은 금융기관의 번거로운 업무에 대한 관리 방식도 바꿀 수 있다. 예를 들어 인공지능은 계좌 개설과 이체 절차를 자동화할 수 있다.

첨단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인공지능은 고객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신청을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이런 자동화는 효율성을 높이고 인력을 해방시켜 금융기관이 부가가치가 높은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

인공지능은 또한 자산 자동 관리를 개선할 수 있다. 알고리즘은 설정된 목표, 투자자 이미지 및 시장 조건에 따라 개인화된 자산 관리 전략을 제공할 수 있다. 

이러한 알고리즘은 자산의 성능을 중단 없이 모니터링할 수 있다. 이러한 높은 수준의 개인화와 역동적인 자산 관리를 통해 인공지능은 자산 실적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인공지능으로 구동되는 챗봇은 주요 도구이며 효과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고객 지원 서비스를 24시간 제공할 수 있다. 

이 가상의 중개인들은 고객의 질문에 답하고, 고객을 안내하며, 금융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조언을 제공할 수 있다. 자체 학습 기술을 사용하여 챗봇은 지속적으로 개선되어 보다 개인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이창우 기자 cwlee@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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