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방은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다음 달 4∼5일 한국을 공식 방문하는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다고 26일 대통령실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럭슨 총리와의 회담에서 양국의 실질 협력 방안과 지역·국제 무대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국과 뉴질랜드 정상은 지난 7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 4개국(IP4) 정상회동에서 러북 군사협력을 규탄하는 4개국 공동성명을 채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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