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지난 주말(8월 23일~25일) 사흘간 34만 2442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24만 2478명이다.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보다 나은 삶을 찾기 위해 식민지를 떠난 청년들이 버려진 우주 기지 로물루스에 도착한 후 에이리언의 무자비한 공격에 쫓기기 시작하면서 생존을 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서바이벌 스릴러다.
2위 자리는 ‘파일럿’이 지켰다. ‘파일럿’은 개봉 4주 차 주말에도 불구, 21만 4657명의 관객을 추가하며 누적관객수 425만 3082명을 기록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갔다.
3위에는 개봉 첫 주말을 맞은 ‘늘봄가든’이 올랐다. 이 기간 ‘늘봄가든’을 찾은 관객은 14만 9470명으로, 지금까지 20만 4654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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