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길거리서 아이 대변 보게 한 中 관광객..."엄마, 휴지 들고 구경"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제주 길거리서 아이 대변 보게 한 中 관광객..."엄마, 휴지 들고 구경"

센머니 2024-08-25 11:50:00 신고

3줄요약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센머니=강정욱 기자] 제주의 한 야외 주차장에서 중국인 관광객으로 추정되는 여자아이가 용변을 보는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중국인이 또'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 공개된 사진에는 중국인 관광객으로 추정되는 유아가 한 아쿠아리움 주차장 한쪽에서 용변을 보는 모습이 담겼다. 옆에 서 있는 보호자로 보이는 여성은 별다른 제지 없이 휴지를 들고 있다.

작성자 A씨는 "대변 사건이 터진 지 얼마나 됐다고 또 이러나"라며 "제주에 중국인들이 너무 많아서 중국인지 한국인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한편 지난 6월에도 중국인 관광객으로 보이는 남자아이가 가로수 옆에서 대변을 봤고, 그 당시에도 아이 엄마로 보이는 여성이 가만히 옆에 서 있었다. 이 과정에서 한 행인이 영어로 제지했지만, 무시했다고 한다.

해당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가 무슨 죄냐. 부모 잘못이다", "제주도를 화장실 취급하고 있다", "벌금 내게 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Copyright ⓒ 센머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