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27일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 경기 수원시 팔달구 못골시장이 제수를 구매하려는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 사진=뉴스1 김영운 기자 /사진=(수원=뉴스1) 김영운 기자
업계에 따르면 당정대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다음달 추석을 앞두고 민생 안정 대책과 쌀·한우 가격 폭락에 따른 수급 안정 및 농가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한다. 전기차 화재 예방 문제도 중점적으로 거론될 것으로 알려졌다.
당에서는 한동훈 대표와 김상훈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으로 불참할 전망이다.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최상목 경제부총리,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수석비서관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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