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 발언' 안세영, 이번엔 화해 손짓? "조율되면 다시 대표팀 하고싶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작심 발언' 안세영, 이번엔 화해 손짓? "조율되면 다시 대표팀 하고싶다"

프레시안 2024-08-25 05:03:26 신고

3줄요약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안세영 선수가 국가대표 활동을 계속 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정연욱 국민의힘 의원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만나고 싶었던 안세영 선수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정 의원에 따르면 안 선수는 대표팀의 나이 제한이나 부상 관리 등에 대해 협회가 전향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안 선수는 현재 배드민턴 협회가 진행하는 진상조사에 대해서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안 선수는 "문화관광체육부에서 정식으로 이사회 의결을 거치라고 했는데 협회가 바로 오라고 해버리니까 이게 맞나 의심이 많이 들긴 했다"면서도 "그래서 그게 정식으로 되면 출석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안 선수는 최소 4주 정도 무릎과 발목 부상에 대한 재활에 집중하고 상태가 나아지면, 시합에 다시 임하겠다고 했다.

안 선수는 "대표팀은 나의 꿈이었고 항상 자부심을 갖고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거를 이루고 싶지만 대표팀 내에서 선수들, 저는 항상 부상에 항상 시달리고 있어서 선수 치료관리 프로토콜이 조금 더 발전하지 못한다면은 저는 대표팀을 대표팀에서 더 이상 못하겠다 이렇게 좀 강하게 말하긴 했다"며 "혹시라도, 조금 더 조율이 되고 완화가 된다면 저는 또 다시 대표팀을 위해서 또 대한민국을 위해서 저는 하고 싶다"고 말했다.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리스트인 안세영이 22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선수단 격려 행사'에 참석해 행사 시작에 앞서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