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링엄, 팀 훈련 중 종아리 부상…9월 A매치 못 뛴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벨링엄, 팀 훈련 중 종아리 부상…9월 A매치 못 뛴다

연합뉴스 2024-08-24 09:04:33 신고

3줄요약

벨링엄 "내 몸이 좀 더 휴식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것 같아"

주드 벨링엄 주드 벨링엄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잉글랜드 대표팀의 핵심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이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의 훈련 도중 다리를 다쳐 9월 A매치에 결장한다.

영국 BBC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벨링엄이 훈련 중 종아리를 다쳤다. 내달 말까지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는 사실을 구단으로부터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BBC에 따르면 벨링엄은 현지시간 23일 진행된 구단 훈련 도중 종아리를 다쳤고, 훈련 프로그램을 끝까지 소화하지 못했다.

벨링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경기를 뛰지 못하는 것보다 더 싫은 건 없지만 긍정적인 면을 보려고 한다"며 "아마 내 몸이 좀 더 휴식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내달 초 개막하는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가 불과 2주 남은 시점에 잉글랜드 대표팀은 벨링엄 없이 A매치를 치르게 됐다.

잉글랜드는 8일 아일랜드, 11일 핀란드와 차례로 맞붙는다.

개러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사임한 뒤 잉글랜드 대표팀의 임시 지휘봉을 잡은 리 카슬리 감독은 내주 잉글랜드 대표팀 소집 명단을 발표한다.

soruha@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