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가 139억 원에 관리비만 700만 원...집 줘도 못 산다" 이지혜, 추성훈 하와이 집 공개(+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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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가 139억 원에 관리비만 700만 원...집 줘도 못 산다" 이지혜, 추성훈 하와이 집 공개(+내용)

뉴스클립 2024-08-23 12:25: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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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사진=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가수 이지혜가 추성훈네 가족이 살았던 하와이 집을 소개했다.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서는 '이지혜 하와이 가장 비싼 아파트 투어 (미국 물가, 추성훈 집)'라는 제목의 영상이 개제됐다.

이지혜, "보기만 해도 부자 냄새난다.."

이날 영상에서는 이지혜가 가족들과 함께 하와이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됐고, 새 코너인 집 구경 콘텐츠 '관종 홈즈'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지혜는 "형부가 하와이에서 오랫동안 살아서 형부가 준비했다"라며 하와이 부동산 전문가를 모시고 현지 부동산을 구경하며 가격대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로는 매매가 3억 5000만 원인 원룸, 이지혜는 "하와이에서 나름 저렴한 편에 속하는 원룸이다. 월세로는 한 달에 약 213만 원이다"라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사진=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이어 이지혜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과거 추성훈 가족이 살았던 집이 궁금해서 보러 왔다"라며 집으로 향했고, 탁 트인 뷰와, 넓은 거실에 이지혜는 "가격 듣고 멘붕이다. 138억 원이라더라"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이지혜는 "여기는 보기만 해도 부자 냄새가 난다. 너무 살고 싶다"라고 말하자 부동산 전문가는 "관리비가 700만 원이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사진=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이를 들은 이지혜는 "저런데 살면 체할 거 같다.  이 집은 줘도 못 산다. 집 청소도 힘들고 관리비를 어떻게 그렇게 내고 사냐"라고 너스레를 떨며 웃었다.

또 부자들은 '세컨하우스'로 쓴다는 말에 이지혜는 "대체 얼마나 부자면 여기가 세컨하우스가 될 수 있나"라고 재차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집 구경을 끝낸 이지혜는 "즐거웠다. 이 세상에는 다양한 집들이 많이 있구나 싶다"라고 말하자 문재완은 "우리 와이프도 빨리 성공해서 이거 했으면 좋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혜, "방송 아니면 돈 나올 곳 없어"

사진=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사진=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에서는 이지혜가 자신을 향한 악플을 읽으며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지혜는 "차분한 마음으로 카메라를 켰다"라며 "원래도 댓글을 잘 보는 편인데 지금은 나 스스로 자가 점검할 시기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지혜는 "제 악플을 스텝들이나 주변인들에게 보여주면 울더라. 악플을 상처받을까 봐 아예 안 보시는 분들도 많은데 저는 고쳐나가려고 본다"라고 밝혔다. 

'아이들에게 명품을 입힌다'라는 기사에 대해 이지혜는 "저는 백화점에서 애들 패딩 사준 적이 한 번도 없다."라며 "가치를 두지 않고, 저는 명품을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이지혜는 "태리를 낳고 중고마켓에서 패딩을 산적은 있지만 아이들에게 명품을 입히는 걸 동참한다는 내용은 잘못된 거다"라며 억울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돈 엄청 밝힌다. 욕심 많고 과해 보인다'라는 악플에 이지혜는 "이게 요즘 제가 잠을 못 자는 포인트다. 돈돈돈, 제가 그럴 수도 있지만..."라고 말했다.

이어 이지혜는 "저도 먹고 사는 것 아니냐. 방송이 하루아침에 없어지면 돈 나올 때가 없다. 그래서 좀 수위가 위험할지라도 선을 넘었던 게 있긴 하다. 이제는 덜 웃겨도 선을 좀 지켜야겠다"라고 반성하는 모습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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