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친코' 이민호 "쓰랑꾼 캐릭터, 김민하 소유+집착…좋은 평가 불가능"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파친코' 이민호 "쓰랑꾼 캐릭터, 김민하 소유+집착…좋은 평가 불가능"

조이뉴스24 2024-08-23 12:02:09 신고

3줄요약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파친코' 이민호 김민하가 러브라인 연기에 대해 입을 열었다.

23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애플 티비 '파친코' 시즌2 프레스 컨퍼런스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윤여정, 이민호, 김민하, 정은채, 김성규가 참석했다.

배우 이민호와 김민하가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Apple TV+ 웹드라마 '파친코 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파친코'는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오가며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시즌 1로부터 7년이 지난 1945년 오사카를 시작으로, 2차 세계 대전의 위협이 목전에 다가온 상황에서도 가족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선자'(김민하)의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이민호는 '쓰랑꾼'(쓰레기+사랑꾼) 캐릭터 한수로 분해 선자와 어떤 러브라인을 보여주려 했냐는 질문을 받고 "팬들도 나를 '해바레기'(해바라기+쓰레기)라고 부르더라"며 입을 열었다.

이민호는 "이건 단순히 사랑 이상의 감정으로 다가갔고 나와 같은 결에 있는 강인한 인간으로 선자에게 첫눈에 반했다는 해석을 했다"며 "저 사람을 갖고 싶고 소유하고 싶다는 감정에서 시작됐고, 그 감정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민호는 "서로가 이해하는데 서툴렀던 시대였고 감정이 토막나 있는 시대였다. 내 감정이 우선시 되고, 그게 진화가 돼서 한수가 더 많은 걸 얻을 수록 집착하게 되는 캐릭터로 그렸다"고 말했다. 이어 한수는 "지금 시대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없는 캐릭터"라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민하는 "내가 느낀 한수는 세상을 보여준 백과사전 같은 사람이자 첫사랑을 떠나 새로운 문을 열어준 사람이었다. 그래서 사랑한다는 말로 정의하기엔 너무 큰 사람이었다"며 "시즌2에서 보여준 관계가 너무 복잡하다. 내 삶에서 없어졌으면 하지만 매일 생각하게 되는 건 뭘까 싶었다. 이 사람 없으면 살아갈 수 없는 거였다. 처음엔 감정에 정의를 내리고 싶었는데 정의가 안 내려지는 게 맞는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23일 애플티비+를 통해 전세계 공개된다.

Copyright ⓒ 조이뉴스24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