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투데이=장효남 기자]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함께하는 행복일터”를 위한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14일 본사 직원 간 열린 소통을 위한 ‘Lunch DAY 시즌Ⅱ(이하 런치데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런치데이는 한전KDN 본사 부서 직원들의 만남을 위한 소통행사로 다양한 직급, 직렬, 연령대 직원들의 교류 활성화를 통해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계획한 것이다.
앞서 한전KDN 전력지능화안전본부가 2023년 자체 소통행사로 해당 런치데이를 시행한바 있다. 그 결과 직원들의 긍정적 의견을 반영하여 대상을 전사로 확대‧시행한 것으로 매월 둘째 주 수요일을 ‘소통의 날’로 지정하여 시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타 부서의 업무를 이해하고 대화를 통한 세대간 공감으로 “함께하는 행복일터”라는 기업문화 조성과 정착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와 함께 신입직원을 위한 “사업소·원격지 입사 신입직원 본사 소통간담회”도 시행하고 있다.
1박 2일로 진행되는 소통간담회는 본사 및 나주 지역(빛가람 전망대, 산림자원연구소 등)탐방 프로그램과 열린 대화의 장을 통해 참여 신입직원들에게 잠시 업무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한전KDN 관계자는 “직원들의 직접적인 참여 후기와 개선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하면서 진행하는 만남의 행사들은 매우 긍정적인 효과를 만들고 있다”면서 “일‧가정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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