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인포뱅크㈜ 스타투가 트로트 아티스트 10인의 이름으로 복날을 맞이해 어르신들을 위한 보양식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보양식 기부는 인포뱅크 미디어사업부 아이미디어에서 서비스하는 ‘스타투’에서 매달 진행하는 기부 이벤트로 도움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들에게 필요한 물품 후원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지난달 20일부터 10일간 스타투에서 진행된 보양식 기부 이벤트에는 박군, 박서진, 박성온, 박지현, 손태진, 송민준, 에녹, 진욱, 진해성, 최수호 등 총 10인이 투표 달성에 성공, 국내 NGO 단체 위스타트를 통해 경로무료급식소 ‘따듯한 밥상’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께 말복을 기념해 삼계탕을 후원했다.
류병현 아이미디어 대표는 “지난 해 ‘선한나무심기’ 프로젝트로 시작했던 스타투의 사회공헌 활동이 스타투의 정체성으로 자리 잡으며, 내가 응원하는 아티스트와 팬덤이 함께해 선한 영향력을 퍼트릴 수 있는 건강한 트로트 팬덤 애플리케이션으로 인식되고 있다”라며, “트로트 팬덤의 선한 영향력이 보다 더 건강하게 발전해 도움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들에게 구석구석 닿을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의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준비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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