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오는 25일까지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리빙파크 3층에서 '베이비&키즈쇼'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유아·아동 카테고리의 첫 팝업 행사다.
용산 아이파크몰 리빙파크 3층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한다. 인기 육아 용품 브랜드 60여곳이 참여한다.
팝업스토어는 △피크닉 △거실 △부엌 △아기방 △욕실 등 다섯가지 콘셉트로 이뤄졌다. 육아 용품을 직접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다. 상품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QR 코드를 통해 쿠팡 앱에서 최대 70%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다.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공간도 마련했다. '가족 동화책' 콘셉트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 후 SNS에 '쿠팡' '쿠팡베이비앤키즈쇼' 등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즉석 인화가 가능하다. 자녀와 함께 방문하는 고객을 위해 벽과 바닥에 낙서놀이를 할 수 있는 '두들존'과 수유실도 있다.
테마존을 모두 방문해 미션용지를 완성하면 경품 응모 기회가 주어진다. 내달 2일 추첨을 통해 선정된 283명에게 제공한다.
와우회원은 2만원 이상 결제 금액을 당일 인증하면 최대 15만원 상당 상품 18종으로 구성된 선물박스를 받을 수 있다. 방문 고객에게는 '쿠팡 베이비&키즈 리유저블백'을 제공한다. 모든 사은품은 선착순이다.
정진희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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