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세 아이 엄마인 가수 선예가 모바일 커머스쇼 '선예의 아이프로'를 통한 각오를 드러냈다.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CJ ENM 커머스부문 사옥에서 진행된 CJ온스타일 모바일 라이브쇼 제작발표회에서 선예는 "육아 13년차다. 육아는 소통과 정보가 가장 중요하다. 나의 경험담을 많은 분들과 나누고자 한다. 문제가 해결되기 보다 공감 안에서 해소되는 부분이 많다.1%의 브랜드도 공유하지만 보이지 않는 소중한 가치가 공유되는 콘텐츠가 되리라 생각한다"고 프로그램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
"육아라는 카테고리 안에서 현재를 살아가는 모든 엄마들에게 정말 작은 것부터 큰것까지, 작은 기쁨부터 큰 기쁨까지 소통하겠습니다. 상품을 넘어 가치가 교류되는 공간으로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콘텐츠커머스는 웹 예능이나 쇼케이스, 토크쇼 등 콘텐츠에 커머스적 요소를 결합한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다. 새롭게 선보이는 모바일 라이브쇼는 26일 첫 방송된다. 한예슬, 소유, 안재현, 선예, 김소영이 대표 MC로 나선다.
한예슬의 실시간 스타일링 코칭 라이브 '한예슬의 오늘 뭐입지?'(화요일 오후 9시), 소유가 100명의 프렌즈와 함께 돌아온 '소유의 겟 잇 뷰티 프렌즈'(월요일 오후 9시), 안재현의 랜선 홈투어 '안재현의 잠시 실내합니다!'(수요일 오후 9시), 선예의 육아 커뮤니티 토크쇼 '선예의 아이프로'(월요일 오전 11시), 김소영의 트렌디한 신상 쇼케이스 '김소영의 신상 시사회'(목요일 오후 9시) 등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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