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오상욱·신유빈에 러브콜 "신원호 PD님 가장 큰 응원의 말"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혜리, 오상욱·신유빈에 러브콜 "신원호 PD님 가장 큰 응원의 말"

조이뉴스24 2024-08-22 11:46:26 신고

3줄요약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혜리의 화보가 공개됐다.

'빅토리' 주연을 맡은 혜리가 라이프 스타일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의 화보와 인터뷰를 장식했다.

배우 혜리가 화보 촬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에스콰이어]

배우 혜리가 화보 촬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에스콰이어]

'빅토리'는 댄서가 되고 싶은 거제시의 소녀들이 치어리딩 팀을 만들며 벌어지는 요절복통 코미디 영화로, 혜리는 주인공 필선 역을 맡았다.

혜리는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영화 홍보를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 입소문만 잘 되면 정말 많은 사랑을 받을 영화"라고 말했다. 혜리는 얼마 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의 '혤's club'을 론칭해 변우석, 박세완, 주우재, 정호연, 카리나, 지수 등의 스타들을 초대해 '연예게 인맥왕'임을 드러낸 바 있다.

혜리는 이에 대해 "내 인맥이 이제는 진짜 끝났다. 진작에 끝났다"라며 "지인들이 흔쾌히 나와주셔서 너무 감사할 따름"이라고 밝혔다.

배우 혜리가 화보 촬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에스콰이어]

배우 혜리가 화보 촬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에스콰이어]

또한 "최근 유일한 취미라면 올림픽 시즌에 올림픽 경기를 보는 것이었는데, 저녁이면 실시간으로 경기를 보고 낮이 되면 전날 놓친 경기를 유튜브에서 모두 찾아보면 하루를 보냈을 정도"라며 "'혤's club'에 오상욱 선수, 신유빈 선수 등 정말 많은 종목의 선수들을 모시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어 혜리는 "인생을 살면서 가장 큰 응원의 말은 신원호 PD님이 '혜리는 부모님이 정말 잘 키워주셨다. 사랑을 받고 자란 티가 난다'고 해준 말씀"이라며 "내가 연예계에서 단단하게 두려움 없이 활동할 수 있는 응원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혜리는 "우리 영화에 '응원한다. 내를. 그리고 느그를'이라는 대사가 나오는데, 내가 나를 먼저 사랑하고 나를 먼저 응원해야 다른 사람들을 돌아볼 수 있는 마음도 생기는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Copyright ⓒ 조이뉴스24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