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 화재… 2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논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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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 화재… 2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논산시)

위키트리 2024-08-22 11:38: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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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이 화재로 인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로고 사진 / 연합뉴스

논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22일 오전 5시1분쯤 충남 논산시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0대 여성 A 씨가 숨졌다.

주택 별채에 있던 A 씨 부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소방차 18대와 소방 인력 45명을 투입해 2시간 20여 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주택 본채가 전소됐다. 하지만 화재 진압 후 A 씨는 본채 내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앞서 보험개발원은 주택화재보험 계약 통계를 분석한 결과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개년 평균 주거시설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는 1만 845건에 달했다고 지난달 5일 밝혔다.

최근 5년 화재 사고 통계상 주거시설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 건수 비중이 높은 월은 8월로 나타났다. 보험개발원 집적 기초 통계자료에 기반한 최근 5년간 주요 담보 유형별·사고 월별 사고 건수 비중은 7월 12.6%, 8월 16.4%, 9월 8.2%로 3개월간 발생한 사고 건수가 한 해 사고 건수의 37.3%를 차지했다.

한편 소방청이 발표한 '화재통계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주거시설(공동주택, 단독주택, 기타주택)에서 1만 572건 화재가 발생했다.

발화요인별 통계를 살펴보면 부주의에 의한 화재(담배꽁초, 음식물 조리 중 등)가 46.8%로 가장 많았다. 이 중 담배꽁초로 인한 화재 발생은 지난 2023년 5809건이었고 2022년엔 2555건이었다. 10년 평균으로 보면 6287건이었다.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로 인해 지난달부터 냉방기기 사용이 증가하면서 전기 화재도 함께 급증한다. 에어컨 사용 전 전기 배선 훼손 여부 및 실외기 청소를 실시하는 등 사용 전 점검을 통한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국화를 들고 있는 손 자료사진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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