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년생 양민혁 뽑힐까...'코치진 선임 완료' 홍명보 감독, 26일 9월 A매치 명단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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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년생 양민혁 뽑힐까...'코치진 선임 완료' 홍명보 감독, 26일 9월 A매치 명단발표

인터풋볼 2024-08-22 11:09: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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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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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홍명보 감독이 26일 9월 A매치에 나설 명단을 발표한다.

대한축구협회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6일 월요일 오전 11시 축구회관 2층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9월 월드컵 예선 명단발표 기자회견을 한다”고 전했다.

위르겐 클린스만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우승 실패 이후 경질되면서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남은 4경기에 정식 감독 없이 나섰다. 3월엔 황선홍, 6월엔 김도훈이 임시 감독을 맡으면서 3승 1무를 기록했고 한국은 중국, 태국, 싱가포르를 누르고 C조 1위로 3차 예선에 진출했다.

한국은 3차 예선에서 B조에 포함됐다. 이라크, 요르단, 오만, 팔레스타인, 쿠웨이트와 대결하고 9월엔 팔레스타인, 오만과 맞붙는다. 팔레스타인전은 내달 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다. 오만과 경기는 10일 오후 11시 오만 무스카트 술탄카부스 경기장에서 오만과 2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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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정식 감독과 함께 치른다. 바로 홍명보 감독이다. 울산 HD를 떠나 한국 대표팀 감독에 부임한 홍명보 감독은 비난과 논란을 정면돌파했다. 외국인 코치 선임을 위한 유럽 출국을 시작으로 본격 대표팀 감독 일정을 소화했다. 연령별 대표팀, 대학 축구 감독들을 만나 대화를 나눴고 MIK 워크샵에도 참여해 의견을 공유했다.

코치진 선임이 마무리됐다. 다수의 포르투갈 1부리그 팀에서 지도자로 활약한 주앙 아로소 코치가 수석코치겸 전술 코치로 선임됐으며, 포르투갈 벤피카에서 코치와 분석관을 지낸 티아고 마이아 코치가 전술분석 코치로 합류했다. 국내 코치진으로는 박건하, 김진규, 이재홍, 정현규 코치가 홍명보호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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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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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진 선임도 마무리한 홍명보 감독은 이제 실전에 나설 준비를 마쳤다. 명단발표를 통해 새로운 홍명보호를 전격 공개한다. 강원FC에서 센세이션 활약을 펼치는 양민혁 발탁 여부가 큰 관심을 끌 고 있다. 한편 홍명보 감독은 김천 상무, 강원FC 경기를 시작으로 K리그 경기장을 직접 찾아가며 옥석 가리기에 나서고 있다. 박건하, 김진규 등 코치진도 전국을 돌고 있고 이번 주에 입국할 외국인 코치도 K리그 관전에 나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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