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디스플레이 탑재됐다! 제네시스, 'GV60 페이스리프트' 실내 디자인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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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디스플레이 탑재됐다! 제네시스, 'GV60 페이스리프트' 실내 디자인 유출

M투데이 2024-08-21 12:01:27 신고

사진 : 제네시스 GV60 페이스리프트 테스트카 실내 (출처=Carscoops) 사진 : 제네시스 GV60 페이스리프트 테스트카 실내 (출처=Carscoops)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제네시스의 첫 전용 전기차 'GV60'이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실내 디자인이 유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스(Carscoops)이 공개한 스파이샷에는 완전히 새로워진 디자인과 함께 위장막을 두른 실내의 모습이 담겼는데, 이를 통해 스티어링 휠과 디스플레이를 비롯한 일부 디테일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제네시스 GV60 페이스리프트 테스트카 (출처=Carscoops) 사진 : 제네시스 GV60 페이스리프트 테스트카 (출처=Carscoops)

먼저 전체적인 외관부터 살펴보면, 최신 제네시스 차량들과 같이 MLA 헤드램프가 적용됐으며, 라디에이터 그릴과 양 측면 에어커튼 등 범퍼 디자인을 변경한 것 눈에 띈다. 측면부와 후면부는 신규 디자인의 휠 탑재 정도의 변화만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사진 : 제네시스 GV60 페이스리프트 테스트카 실내 (출처=Carscoops) 사진 : 제네시스 GV60 페이스리프트 테스트카 실내 (출처=Carscoops)
사진 : 제네시스 GV60 실내 사진 : 제네시스 GV60 실내

실내는 최신 모델들과 같이 수평형 레이아웃을 갖는다. 스티어링 휠은 레드 스티치가 돋보이는 신규 디자인으로 변경됐으며,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하나로 합친 27인치 통합형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터치 타입 공조 조작계가 탑재됐다.

이 밖에 회전식 기어노브인 '크리스탈 스피어'를 비롯한 대부분의 디자인은 그대로 이어가며, 일각에서는 무선 폰 프로젝션을 포함해 다양한 첨단 사양이 탑재될 가능성이 높다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사진 : 제네시스 GV60 페이스리프트 테스트카 (출처=Carscoops) 사진 : 제네시스 GV60 페이스리프트 테스트카 (출처=Carscoops)

파워트레인은 현행 모델과 동일한 이륜구동 및 사륜구동 2가지 버전으로 운영된다. 다만, 현대차 신형 아이오닉 5와 같이 84kW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돼 보다 긴 주행거리를 확보할 전망이다. 현행 모델의 경우 77.4kWh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충전 시 최대 451km를 주행할 수 있다.

제네시스 GV60 페이스리프는 오는 2025년 2월 생산이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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