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대본 읽는데 몸에 한기 돌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고민시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대본 읽는데 몸에 한기 돌아"

아시아투데이 2024-08-21 11:27:24 신고

3줄요약
2
배우 고민시가 서늘한 시나리오에 끌렸다고 밝혔다./넷플릭스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배우 고민시가 서늘한 시나리오에 끌렸다고 밝혔다.

21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호텔에서는 넷플릭스 새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제작발표회가 열려 김윤석, 윤계상, 고민시, 이정은, 모완일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유성아 역의 고민시는 "모 감독님과 오디션 같은 두 번의 미팅 후에 '유성아'라는 캐릭터로 선택을 받았다"고 밝혔다.

고민시는 "처음 이 대본을 읽었을때 활자를 보는 것만으로도 서늘해지고 한기가 돌아서 몸이 차가워졌던 기억이 난다. 그 정도로 집중할 수밖에 없는 극의 흐름, 캐릭터들의 관계성이 좋았다. 무엇보다 선배님들과 좋은 글 속에서 모 감독님이 연출해주는 작품을 함께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한여름 찾아온 수상한 손님으로 인해, 평온한 일상이 무너지고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다.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모완일 감독과 'JTBC X SLL 신인 작가 극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손호영 작가가 뭉쳤다. 오는 23일 공개.

Copyright ⓒ 아시아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