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 배우들의 열정과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현장 비하인드가 포착됐다.
21일 배급사 마인드마크는 ‘빅토리’ 비하인드 스틸 1탄을 공개했다. ‘빅토리’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공개된 스틸은 진중한 표정으로 촬영에 집중한 배우들의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진지한 눈빛으로 자신의 연기를 모니터하고, 박범수 감독과 함께 대본을 보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까지. 춤생춤사 필선 역의 이혜리와 폼생폼사 미나 역의 박세완의 모습은 영화 속 깨발랄한 캐릭터들의 모습과는 색다른 분위기를 발산하며 작품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느끼게 한다.
나와 너, 모두를 응원하는 메시지와 전 세대 관객들이 극장에서 즐길 수 있는 흥겨운 에너지를 선사하며 올여름 필람 무비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빅토리’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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