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박현선 부부, 오랜만에 들려온 기쁜 소식… 눈물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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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박현선 부부, 오랜만에 들려온 기쁜 소식… 눈물 납니다

위키트리 2024-08-20 12:18: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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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과 19살 연하 와이프 박현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앵준혁과 와이프 박현선. /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양준혁이 2세를 최초 공개했다. 19일 방송에서는 56세의 나이에 늦깎이 아빠가 된 양준혁과 아내 박현선의 일상이 담겼다. 두 사람은 병원에 가는 길에 성별을 알 수 있어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박현선은 “오빠랑 결혼한 이유는 야구를 좋아해서다. 아들에 대한 로망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양준혁도 “태어날 때부터 야구 선수가 운명이다”라며 아들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하지만 양준혁은 “딸이면 엄마처럼 가수를 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들의 대화는 아기의 성별에 대한 기대와 걱정이 교차하는 순간이었다.

양준혁 아내 박현선. /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난임병원에 도착한 두 사람은 초음파 검사를 통해 건강한 아기를 확인했다. 양준혁은 “이제 확실히 보이니 아기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신기하고 진짜 내 아이가 탄생하는구나”라며 눈물을 보였다. 그 순간의 감격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이어 병원에서는 “성별이 확인된다”며 깜짝 발표했다.

양준혁은 아들로 예상했지만, 알고 보니 아기의 성별은 딸이었다. 양준혁은 “엄마를 닮은 예쁜 딸이 나올 것 같아 너무 기대된다. 잘 키우면 된다”라며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아내의 기대와는 달리 예상 밖의 결과에 양준혁은 조금 어색한 표정을 지었다.

박현선은 “다른 친구가 남자였던 것 같다”며 복잡한 감정을 내비쳤다. 사실 이들은 원래 쌍둥이를 임신했었고, 한 명은 유산됐다. 박현선은 “노산의 나이대에 속하다 보니 유산이 있었다. 염색체 검사를 미리 했는데, Y염색체가 나와 아들이 될 줄 알았다”고 말했다.

양준혁은 “딸이면 내가 키울 것”이라며 딸바보가 되겠다고 선언했다. 서장훈과 김구라는 두 사람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응원했다. 서장훈은 “둘째도 또 낳으면 된다”며 격려했고, 김구라는 “딸은 너무 귀엽고 감동적이다. 딸바보 된 걸 축하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준혁의 와이프 박현선 과거 직업은 재즈 가수였고, 현재는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은 결혼한 후 여러 방송을 통해 집 내부를 공개하며 행복한 신혼 생활을 자랑해 왔다.

양준혁. /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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