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女골프 세계랭킹 3위 복귀 배소현 35계단 '껑충' 8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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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女골프 세계랭킹 3위 복귀 배소현 35계단 '껑충' 87위

아이뉴스24 2024-08-20 11:44: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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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고진영(솔레어)가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양희영(키움증권)과 자리를 맞바꿨다. 고진영은 20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3위로 올라갔다. 양희영은 3위에서 4위로 내려갔다.

고진영의 순위 상승은 지난 19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에서 성적 때문이다. 고진영은 이 대회를 공동 6위로 마쳤다.

반면 양희영은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에 출전하지 않았다. 세계랭킹 1, 2위는 넬리 코르다와 릴리안 부(이상 미국)로 변동이 없었다.

고진영이 19일 경기 파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서원힐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 1라운드 3번홀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 우승자인 로렌 코글린(미국)은 지난주와 견줘 12계단 순위가 뛰어 오르며 14위에 자리했다.

한편 18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더 헤븐 마스터즈에서 올 시즌 개인 2승째를 올린 배소현(프롬바이오)는 순위를 가파르게 끌어올렸다.

그는 35계단을 뛰어올라 87위가 되며 100위권 이내 진입에 성공했다. 더 헤븐 마스터즈에서 공동 5위를 차지한 윤이나(하이트진로)는 48위가 되며 세계랭킹 50위 이내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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