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출신 배우 하니가 팬들 아쉬워할 무거운 결단 내렸다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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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출신 배우 하니가 팬들 아쉬워할 무거운 결단 내렸다 (+이유)

위키트리 2024-08-20 11:42: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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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가 JTBC4 신규 예능 프로그램 '리뷰네컷'에서 자진 하차했다. 엑스포츠뉴스가 20일 단독 보도한 내용이다.

(왼쪽) 하니, (오른쪽) 양재웅 / 뉴스1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하니는 '리뷰네컷'에서 자진 하차를 결정했다. 하니는 예비 남편인 양재웅의 병원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인해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고 매체는 전했다. 또한 프로그램에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우려 속에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기존에 예고된 '리뷰네컷' 첫 방송은 지난 12일이었으나, 촬영 일정 변경과 출연진의 하차로 인해 일정을 다시 조율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입소문템', '품절대란템' 등 소비자들에게 인기 있는 제품들을 직접 체험하고 솔직한 리뷰를 제공하는 포맷으로 기획됐다.

한편, 양재웅이 운영하는 정신건강의학과 의원에서 30대 여성 A 씨가 지난 5월에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해당 여성은 마약류 성분이 포함된 다이어트약 중독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입원했으나, 장 폐색으로 추정되는 사인으로 사망했다.

사건이 알려진 뒤 양재웅은 소속사를 통해 유가족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으나, 유가족은 이를 '언론플레이'라며 반발했다. 이 사건 이후 하니와 양재웅의 결혼 연기설이 제기됐으나, 이에 대해 하니 측은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은 EXID 데뷔 12주년을 기념한 소셜미디어(SNS) 자축 릴레이에서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EXID는 지난 13일 데뷔 12주년을 맞이했다. 이에 멤버들은 SNS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리더 솔지, LE, 혜린, 정화는 각자의 방식으로 축하 메시지를 올렸으나, 하니는 관련된 언급을 하지 않았다. 팬들은 하니가 침묵하는 이유가 양재웅의 병원에서 발생한 사건 논란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추측했다.

하니와 양재웅은 2022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으며, 오는 9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또한 하니의 프로그램 하차는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양재웅과의 결혼을 앞두고 있는 하니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하니 하차 전 JTBC4 신규 예능 프로그램 '리뷰네컷'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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