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카잔’, 펄어비스 ‘붉은 사막’, 크래프톤 ‘인조이’ 게임스컴 어워드2024 노미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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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카잔’, 펄어비스 ‘붉은 사막’, 크래프톤 ‘인조이’ 게임스컴 어워드2024 노미네이트

경향게임스 2024-08-20 11:11:17 신고

게임스컴2024가 오는 8월 21일 공식 개막하는 가운데 게임스컴 어워드 후보작들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 된다. 국내 기업에서는 펄어비스와 넥슨, 크래프톤이 이름을 올려 성과가 기대 된다. 

게임스컴 주최측은 20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스컴2024 어워드 후보작을 공개했다. 이번 어워드는 총 11개 부문에 걸쳐 시상이 진행 된다. 각 부문별 5개 작품이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작이 발표 된다. 

▲넥슨 카잔은 베스트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분야에 후보작으로 등록 됐다

올해 경쟁작들은 소위 트리플A급 게임들이 대거 리스트에 올랐다. 세계적인 판매량을 기록하는 개발사들의 후속작들이 이름을 올린 점이 주목할만하다. 일례로 누적 판매량 약 1억 장에 육박하는 게임 ‘몬스터헌터’시리즈 신작 ‘몬스터헌터 와일즈’를 시작으로, 유비소프트 차세대 기대작 ‘스타워즈 아웃로즈’, 플랫포머 게임계 킬러 콘텐츠 ‘리틀 나이트메어 3’, 생존 서바이벌게임계 명작 ‘프로스트 펑크2’,  수집형 게임 신드롬을 일으킨 ‘팰월드’, 오픈월드 액션RPG ‘킹덤 컴 2’ 등 굵직한 라인업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펄어비스 붉은 사막은 베스트 비주얼과 모스트 에픽에 후보작으로 올라 2관왕을 노린다

국내에서는 펄어비스 ‘붉은 사막’이 베스트 비주얼 부문과 모스트 에픽 부문에 이름을 올렸으며, 넥슨 ‘카잔’이 베스트 플레이스테이션게임에서 경쟁한다. 크래프톤 ‘인조이’는 모스트 엔터테이닝 분야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올해 라인업은 예년에 비해 보다 치열한 구도다. E3이 공식 폐쇄된 이후 다수 게임사들이 게임스컴에 몰려들면서 참가 기업과 전시 라인업 무게도 한층 올라간 추세다. 이로 인해 어워드에서도 치열한 경쟁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크래프톤 인조이는 모스트 엔터테이닝 분야에 후보작으로 올라섰다

앞서 지난 2022년에는 네오위즈 ‘P의 거짓’이 3관왕을 수상하면서 세계적인 기대작으로 급부상했으며, 2023년에는 ‘검은 신화 오공’ 등과 같은 작품이 수상하면서 수혜를 누리기도 했다. 올해 수상작품 역시 글로벌 시장에서 전과가 기대되는 가운데 국내 기업들의 수상 가능성에 관심이 집중되는 대목이다. 

한편, 컴투스에서 준비중인 ‘프로스트 펑크’ 모바일게임 원작 IP인 ‘프로스트 펑크2’역시 어워드 후보작에 이름올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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