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 23일 특별방송 '원작 능가'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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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 23일 특별방송 '원작 능가' 기대감

경향게임스 2024-08-19 12:25:02 신고

네오위즈 산하 파우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RPG 신작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가 출시 전부터 개발진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원작 ‘영웅전설’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관련해 개발진은 출시 이전 특별 방송을 통해 게임의 세부적인 정보를 소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사진=네오위즈) ▲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사진=네오위즈)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는 일본 니혼팔콤을 대표하는 ‘영웅전설’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바일 수집형 RPG 신작이다. 현재 진행 중인 ‘궤적 시리즈’가 아닌 과거 ‘영웅전설’을 JRPG 명작 반열에 올렸던 세 편의 작품, ‘가가브 트릴로지’를 소재로 다루고 있다. 게임플레이로는 지난해 지스타 현장을 통해 국내 이용자들과 만난 바 있다.
원작의 유명세와 올드 게이머들의 추억 등 다양한 키워드가 얽힌 신작인 가운데, 원작 팬들의 우려를 덜기 위한 개발진의 적극적인 소통 행보가 눈길을 끈다.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 이종주 디렉터는 게임 공식 카페 GM노트를 통해 개발 동향을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있다.
특히, 단순히 신작만을 소개하는 모습이 아닌 원작에 대한 개발진의 높은 이해도를 기반으로 기존 팬들의 추억, 경험을 해치지 않고자 하는 방향성을 적극 전하는 모습이다.
 

▲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 개발진은 GM노트를 통해 높은 원작 이해도를 전한 한편, 직접 이용자들이 원하는 이야기를 전하는 방식으로 소통에 힘을 쏟고 있다(사진=게임 네이버 공식 카페) ▲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 개발진은 GM노트를 통해 높은 원작 이해도를 전한 한편, 직접 이용자들이 원하는 이야기를 전하는 방식으로 소통에 힘을 쏟고 있다(사진=게임 네이버 공식 카페)

4편 ‘주홍물방울’, 5편 ‘바다의함가’, 3편 ‘하얀마녀’ 순으로 이어지는 신작 스토리 전개 방식, 기존 세계관을 지키는 본편 엔딩 이후 전개, 세 편의 가가브 트릴로지에 모두 등장하는 ‘미첼’의 이야기 구축 등이 그중 일부다.
개발진의 높은 원작 이해도를 알 수 있는 GM노트가 꾸준히 공개됨에 따라, 공식 커뮤니티에서의 이용자 반응 또한 긍정적인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
지난 18일 공개된 GM노트에서는 ‘게임 전투 특색과 전략성’에 대한 소개와 신작 전반을 소개하기 위한 특별 방송 소식을 전했다.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는 23일 특별 방송을 통해 그간 GM노트에서는 전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눈다는 계획이며, 스트리머와 함께하는 시연으로 실제 게임플레이를 소개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한 QA를 예고, 관련 게시물 댓글을 통해 이용자들의 다양한 질문을 받고 있다.
 

한편,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는 오는 28일 글로벌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특별 방송은 23일 저녁 8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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